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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아이센스, 대규모 의료시설 재투자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원주 동화의료기기단지 입주기업인 ‘아이센스’가 대규모 시설 재투자로 원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의 선봉에 나선다.이는 원주에서 성공적인 성장을 이룬 기업이 지역에 재투자하며 영역 확대 등을 통해 관련 업계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30일 오후 시청에서 아이센스(대표 차근식)와 원주 기업도시 신규 투자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센스가 총 465억원을 투입,기업도시내 5만5855㎡ 부지에 원주 제2공장을 설립하고 생산라인 구축과 140여명의 지역인력을 고용키로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